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제2, 제3의 일진제강 나와선 안돼”…수출 보험금 소송 ‘하세월’ “제2, 제3의 일진제강 나와선 안돼”…수출 보험금 소송 ‘하세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일진제강이 다국적 보험사인 율러 허미스로부터 7년째 수출 보험금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미국 지방 법원에서 소송을 벌이곤 있지만, 여지껏 변론기일조차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출 기업들이 믿고 가입하는 상업신용보험의 맹점이 드러난 만큼,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1일 일진제강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금융감독원 앞 1인 시위 전개와 더불어, 소송이 진행 중인 미국에서의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이는 등 7년째 받지 못한 수출대금 회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진제강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3-06-21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