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SK텔레콤, UAM 3대 과제는…기술력·수익성·노하우 [현장에서] SK텔레콤, UAM 3대 과제는…기술력·수익성·노하우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텔레콤이 ‘커넥티드 카’(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가 아닌 놀이기구를 들고 부산 모터쇼를 찾았다. 오는 2030년 부산역에서 동백섬 항공(약 20km)을 10분 만에 이어줄 UAM(도심항공교통), 일명 ‘에어택시’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는 국내에서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한 행보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중 가장 먼저 UAM을 신사업으로 낙점했다. 주목할 점은 경쟁사처럼 단순히 통신만 제공하는 형태가 아니라, 기체 운항부터 관제 현장에서 | 한설희 기자 | 2022-07-19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