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청년지침서2⑦/가상대담] 장종화 vs 강민진…“82년생 김지영, 여성 겪는 일상적 차별 보여줘” [청년지침서2⑦/가상대담] 장종화 vs 강민진…“82년생 김지영, 여성 겪는 일상적 차별 보여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기성세대의 주요 갈등이던 지역갈등과 진영갈등을 고리타분하게 느끼는 청년 세대에게도 새로운 갈등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젠더갈등’이다. 그리고 그 갈등의 중심에는 페미니즘의 대명사로 불리는 ‘82년생 김지영’이 있다.민간 영역에서는 20‧30대를 주축으로 10대까지도 남녀가 반으로 나뉘어 치열한 논쟁을 펼쳤지만, 좀처럼 정치권에서는 젠더갈등이 부각되질 못했다. 그러던 중 더불어민주당 장종화 청년 대변인이 10월 31일에 발표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논평을 발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11-20 2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