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크래프톤이 거품이 아닌 이유 크래프톤이 거품이 아닌 이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가 게임계와 금융계 양쪽을 달구고 있다. 하반기 IPO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게임업계 대장주를 교체하며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의 아성에 도전장을 낼지도 관심사다. 여기에 금융감독원이 지난 25일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며 '거품론'까지 등장했다. 다만 '거품'이라고 하기엔 크래프톤이 준비 중인 청사진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자사 기업가치를 35조736억 원으로 추정하고, 여기에 할인율을 IT | 김병묵 기자 | 2021-06-30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