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겨울’에 출구전략 꺼냈지만…‘설상가상’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겨울’에 출구전략 꺼냈지만…‘설상가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 반도체 양강(兩强)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위기가 닥쳤다. D램·낸드 가격이 최근 10% 이상 폭락하면서 본격적인 ‘메모리 겨울’로 돌입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반도체 장비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져 신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업계에선 DDR5로의 전환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이번 업황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D램 겨울, 결국 왔다…낸드 평균가 폭락은 더 심각8일 업계에 따르면 PC·소비자용 D램 가격이 10% 이상 폭락하면서 IT | 한설희 기자 | 2021-11-08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