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지붕 세가족, 개성은 제각각…‘기술’ 현대 vs ‘친환경’ 기아 vs ‘전동화’ 제네시스 한지붕 세가족, 개성은 제각각…‘기술’ 현대 vs ‘친환경’ 기아 vs ‘전동화’ 제네시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현대자동차그룹 내 3개 완성차 브랜드가 일제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가운데, 25일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저마다의 색다른 미래 모빌리티 접근법을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현대차는 이날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 행사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타 참가 브랜드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신차 소개에 할애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이 자리에서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상무는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11-25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