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약소국 설움 한국전쟁과 김정은 도발 [역사로 보는 정치] 약소국 설움 한국전쟁과 김정은 도발 [역사로 보는 정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약소국은 서럽다. 냉엄한 국제 질서에서 힘이 없으면 항상 무시당한다. 그게 현실이다. 냉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낳은 사생아다. 미국과 소련은 강대국 간 전쟁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체험했다. 굳이 선수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대리인을 내세우면 됐다.첫 번째 희생양이 한국이다. 마침 30대 철부지 독재자 김일성이 전쟁을 못 일으켜서 안달복걸이다. 스탈린은 철부지를 달래며 때를 기다렸다. 미국과 서방이 모르게 핵무기 개발을 추진 중이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영국에 침투한 클라우스 푹스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2-11-13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