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삼성물산, 국내외 소송 리스크 확대…합병 의혹 이어 친환경사업까지 삼성물산, 국내외 소송 리스크 확대…합병 의혹 이어 친환경사업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삼성물산의 소송 리스크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에서 제일모직과의 불법 합병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등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점찍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해외 사업장에서도 소송전이 벌어진 것이다.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삼성물산 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사건 15차 공판을 진행했다. 피고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전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 실장,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9-13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