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구광모3돌➁] “LG가 젊어졌다”…新사업 선두에 선 구광모 [구광모3돌➁] “LG가 젊어졌다”…新사업 선두에 선 구광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2021년 6월 29일. 구광모 회장이 LG의 수장이 된지 3돌을 맞는다. LG그룹은 ‘구광모 체제’ 3년 동안 공격적인 M&A를 통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해 왔다. 비핵심자산을 매각·철수해 총알을 확보하고, 확보한 총알로 인수 합병 시장에 뛰어든 것. 특히 주력사인 LG전자의 전장사업과 로봇·AI 사업 투자는 미래 먹거리 확보에 대한 구 회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LG 매각·철수史…“비핵심 사업 버리고 장기적 관점 취했다”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6-28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