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일본오늘] 일본 20대 스모선수 코로나로 사망… 의료붕괴 현실화됐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인영 기자]일본에서 20대 스모 선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이 선수가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까지 이르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내에서는 의료붕괴가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13일 일본 스모협회는 스모선수 쇼부시((勝武士·본명 스에타케 기요타카)가 이날 오전 도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쇼부시 선수에게 코로나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지난달 4일로, 38도의 고열이 시작됐다. 코치진이 상 사회 | 정인영 기자 | 2020-05-14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