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박영선 vs 오세훈②] 캠프 가보니…‘신중한’ 朴 vs ‘활기찬’ 吳 [박영선 vs 오세훈②] 캠프 가보니…‘신중한’ 朴 vs ‘활기찬’ 吳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진호·조서영 기자]캠프 분위기로 선거 결과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승기를 잡았다고 여겨지는 선거 사무실은 북적인다. 실무진도 바쁘지만 활력이 있다. 그러나 패색이 짙은 사무실은 아무래도 무거운 공기에 짓눌릴 수밖에 없다. 공식 선거 운동 일정을 하루 앞둔 24일. 은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캠프를 찾았다. 캠프 간 거리는 10km박영선 후보는 종로구의 ‘안국빌딩’, 오세훈 후보는 영등포구의 ‘극동VIP빌딩’에 선거 사무실을 차렸다. 서울의 커버스토리 | 정진호 기자,조서영 기자 | 2021-03-27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