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박진 “청년에게 남길 것 없다는 위기감이 출마 이유” [풀인터뷰] 박진 “청년에게 남길 것 없다는 위기감이 출마 이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세상을 떠난 지도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의 이름은 정치권에서 끊임없이 회자(膾炙)된다. 그러나 YS가 남긴 것이 이름만은 아니다. 유독 ‘사람’ 욕심이 많았던 그는, 자신이 발탁한 수많은 인재들도 남기고 떠났다.미래통합당 박진 서울 강남구을 국회의원 후보도 그 중 한 사람이다. YS에 의해 청와대 공보·정무비서관으로 발탁, 정계에 입문한 그는 제16대 총선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종로구에 풀인터뷰 | 정진호 기자 | 2020-04-10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