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코로나역설 ③] 대출 연체율·부실채권은 줄었다…코로나 착시현상? [코로나역설 ③] 대출 연체율·부실채권은 줄었다…코로나 착시현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12월에 들어서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시작 후 가장 불안한 때가 '12월 현재'라는 설문결과가 나올 정도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더욱이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 추세가 지속되면서, 실물 경제도 또다시 움츠러들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강화된 거리두기 방침으로 직접적 수익 악화를 겪고 있고, 취업자 수는 IMF이후 최악의 감소세를 보였다.그런데, 최악의 경제상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금융권에서 나타난 수치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와 반대다.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12-23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