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美 소송 LG화학, 로비 비용으로 32만불 썼다 美 소송 LG화학, 로비 비용으로 32만불 썼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에서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는 LG화학이 로비스트 비용으로 31만1000달러(한화 3억5000만 원)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5만6666달러(1억7500만 원)이 ITC 소송을 위해 쓰였고, 13만5000달러(1억5000만 원)은 전자담배 관련 문제로 집행됐다. 같은 기간 SK이노베이션은 직접 나서 로비하지 않다 지난달 22일에서야 ‘등록’했다.23일 로비자금을 공개하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산업 | 방글 기자 | 2020-11-23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