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친절한 뉴스] 자리 놓고 감정싸움까지…상임위원장이 뭐기에 [친절한 뉴스] 자리 놓고 감정싸움까지…상임위원장이 뭐기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자유한국당에서 다시 계파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발점(始發點)은 상임위원장 선출이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 자리를 놓고 비박(非朴) 황영철 의원과 친박(親朴) 김재원 의원이 맞부딪쳤기 때문입니다.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당시, 예결위원장 자리는 안상수 의원과 황 의원이 1년씩 맡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안 의원의 임기가 끝나고 황 의원 차례가 돌아왔는데, 갑자기 김 의원이 ‘당시 기소로 당원권 정지 중이어서 합의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경선을 요구한 겁니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9-07-08 18:26 [취재일기] 국회 상임위원장 잔혹사…‘중립성’ 논란 매년 도마 위 [취재일기] 국회 상임위원장 잔혹사…‘중립성’ 논란 매년 도마 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국회 상임위 회의장은 여야 간 불꽃튀는 신경전이 오고 가는 장소다. 특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모아지는 국정감사 때면 이러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가 있다. 바로 회의장 정중앙에 앉아 회의를 주재해야하는 ‘상임위 위원장&rs 기자수첩 | 최정아 기자 | 2017-10-26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