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KT&G 미아역세권 활성화사업, 결국 ‘고분양가’ 논란 휩싸였다 KT&G 미아역세권 활성화사업, 결국 ‘고분양가’ 논란 휩싸였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KT&G(케이티앤지)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옛 궁전회관(궁전예식장) 부지(미아동 195, 194-2번지 등)에서 추진하는 미아역세권 활성화사업(단지명 엘리프 미아역)이 결국 업계 예상대로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다.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불가피한 분양가 책정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근본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지난 13일 공개된 '엘리프 미아역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타입별 분양가는 전용면적 49㎡ 6억~6억3100만 원,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3-04-17 11:19 KT&G, 미아동 개발사업 본격화…수익성은 물음표 KT&G, 미아동 개발사업 본격화…수익성은 물음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KT&G(케이티앤지)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옛 궁전회관(궁전예식장) 부지(미아동 195, 194-2번지 등)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올해 케이티앤지 부동산 부문이 어느 정도 실적을 올릴 수 있을 지, 케이티앤지의 부동산 자산 유동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지 추측할 만한 바로미터로 평가되는데, 관련 업계에선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은 프로젝트라는 분석이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티앤지는 오는 4월 주상복합아파트인 '엘리프 미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3-04-04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