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취재일기] 손학규 ‘변칙의 리더십’ [취재일기] 손학규 ‘변칙의 리더십’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바른미래당의 미래가 '바르지' 못하다는 우려가 들려왔다. ‘바른미래스러운 얼굴이 손학규 당 대표면 말 다했다’는 회의적 눈초리다. ‘변칙의 왕좌’에서 내려올 기미가 없다는 쓴 소리도 있어왔다. 이처럼 일각이 지목하듯 손 대표야말로 원칙이 없는 변칙의 리더일까?손 대표에 앞서 우선 이 얘기부터 해야겠다.‘그’는 분명 바른미래당의 젊은 혁신위원들에게 맡긴다고 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스스로 깼다. 불과 열흘이 지난 뒤였다. 이유는 하나였다. 손학규 대표 재신임을 검증하겠다는 혁신안 때문이었다 기자수첩 | 윤진석 기자 | 2019-07-15 21:45 [단박인터뷰] 권성주 “혁신위 해산 없다, 끝까지 지킬 것” [단박인터뷰] 권성주 “혁신위 해산 없다, 끝까지 지킬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바른미래당 권성주 혁신위원(전 대변인)이 12일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주대환 혁신위원장 사퇴로 혁신위가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정상화를 요구하며 꺼낸 비장한 결심이었다. 지금은 대척점에 있지만, 지난해 겨울 손학규 대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여야 5당 합의를 목표로 단식농성을 한 끝에야 원하던 바를 관철시킨 바 있다. 이날 단식농성에 앞서 권 혁신위원은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재인 정권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려면 강력한 야당이 돼야 한다. 바른미래당 단박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19-07-12 2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