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청년지침서 後] 청년들의 삶을 응원 합니다 [청년지침서 後] 청년들의 삶을 응원 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서울 신촌 한복판에 살고 있는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청년들과 마주칩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에도 고양이 탈을 쓴 카페 아르바이트생, 명물거리에 주말마다 열리는 축제를 즐기는 연인들, 어학 교재 혹은 문제집을 들고 학원을 향하는 취준생과 N수생, 알딸딸하게 취해 비틀거리는 대학생 무리들, 빨간 거울 앞에서 거리 공연하는 가수들까지. 신촌에는 저마다의 모습을 한 다양한 청년들이 있습니다.기자는 신촌을 지나는 여러 청년 중 한 명으로서 그들, 아니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08-08 16:30 [청년지침서⑮] 김홍균 “기성 정치인분들, 젊은 세대와 눈 마주보고 얘기합시다” [청년지침서⑮] 김홍균 “기성 정치인분들, 젊은 세대와 눈 마주보고 얘기합시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이 청년 지침서(指針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들의 날것 그대로의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글이다. 지침서의 열다섯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은 바른미래당 김홍균 청년 대변인이다.김 대변인은 청년 세대를 ‘오늘이 아닌 다른 날을 생각하기 어려운 세대’와 ‘내일보다 어제 실수한 것을 생각하는 세대’라 칭했다. 하지만 그는 어설픈 자기연민을 넘어, 당과 정부의 아픈 곳을 정확하게 지적할 줄 아는 청년이었다. 우리 사회를 둘러싼 갈등 당사자들이 눈을 마주보고 서로의 존재를 인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08-01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