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국내 석유대체연료 제도 기반 미비…정유업계 “실질적 지원 필요” [현장에서] 국내 석유대체연료 제도 기반 미비…정유업계 “실질적 지원 필요”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전기기반연료(E-fuel, 이하 이퓨얼),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석유 대체 연료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정책 및 시장이 구축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8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한국석유관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대한석유협회·에너지경제연구원 주최 ‘2023 석유 컨퍼런스’가 진행됐다.이날 연단에 오른 김철현 HD현대오일뱅크 상무, 김영대 SK이노베이션 그린성장기술팀장 등은 “기업이 관련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법제화 노력이나 현장에서 | 권현정 기자 | 2023-12-18 22:15 [2020석유컨퍼런스] 내년 두바이유 배럴당 48달러 수준 예상 [2020석유컨퍼런스] 내년 두바이유 배럴당 48달러 수준 예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내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 후반대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달석 박사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석유컨퍼런스'에서 내년 두바이유 연평균 가격을 48.43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올해 평균 대비 6~7달러 높은 수준이다. 지난 1월 배럴당 64.3달러이던 두바이유는 4월 20.4달러까지 떨어졌다. 3분기 이후 석유 수요가 늘고, 산유국의 감산으로 공급이 줄면서 11월 기준 43.4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이달석 박사는 "석유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O 산업 | 방글 기자 | 2020-12-16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