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주간필담] 국회는 ‘예스키즈존’이 될 수 있을까 [주간필담] 국회는 ‘예스키즈존’이 될 수 있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8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제19대 국회의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0대 신보라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 임기 중 출산이다.이는 청년 여성 의원들이 국회에 진출하면서 생긴 변화다. 대한민국 헌정회에 따르면,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15대 국회까지만 해도 여성 의원은 10명 안팎에 그쳤다. 2000년대 들어서자, 여성 의원 수가 점차 늘기 시작했다. △16대 국회 21명 △17대 43명 △18대 46명 △19대 53명 △20대 51명 △21대 57명이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1-05-16 09:43 [시사텔링] 신보라 의원의 출산휴가 45일의 의미는? [시사텔링] 신보라 의원의 출산휴가 45일의 의미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에 워킹맘이란 건 없습니다. 워크와 맘, 즉 일과 엄마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시댁도, 친정도, 남편도 모두 아이를 기다립니다. 심지어 정부도 아이를 낳으라고 부추깁니다. 그런데 그러면 제 일은 사실상 포기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출산휴가, 육아휵아도 쓰기에 눈치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함께 정치 | 김병묵 기자 | 2018-09-13 1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