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욕실 강자 이누스, ‘더이누스’로 새 도약 욕실 강자 이누스, ‘더이누스’로 새 도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손정은 기자]욕실업계 강자 이누스가 올해 새롭게 달라진다.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누스는 '더이누스'(THEinus) 상표권을 지난 1월 15일 출원했다. 기업명과 CI를 변경한 것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더이누스가 욕실 리모델링 중심의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석을 둔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975년 설립된 더이누스는 도기 타일, 세면기, 양변기, 소변기, 수전, 샤워기 등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욕실 대표 브랜드로, 현재 욕실 리모델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자재 업체다. 2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1-01-30 09:00 [풀인터뷰] 더이누스 홍승렬 “최우선 목표 ‘욕실업계 1위’…B2C 사업영역 확대할 것” [풀인터뷰] 더이누스 홍승렬 “최우선 목표 ‘욕실업계 1위’…B2C 사업영역 확대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지난 연말 아이에스동서에서 사모펀드운용사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 이하 이앤에프)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던 국내 욕실업계 강자 이누스가 2021년 새해 ‘백조’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어제의 아픈 과거를 딛고 새롭게 발전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더이누스’로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이앤에프는 건설·건자재업계에서 현장통으로 분류되는 전문경영인을 2020년 9월 영입했다. 이앤에프가 낙점한 홍승렬 더이누스 총괄대표는 1979년 풀인터뷰 | 박근홍 기자 | 2021-01-29 13: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