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청년이 정치를 바꿀까?…與野, 청년당·정치학교 출범 청년이 정치를 바꿀까?…與野, 청년당·정치학교 출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평균 나이는 54.9세다. 원내정당 중 가장 젊은 당대표라는 정의당 김종철 대표 역시 1970년생으로, 만 50세다. 반면 지구촌 곳곳에서는 30·40대 ‘지도자’가 나오고 있다. 1985년생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 1986년생 오스트리아 총리 제바스티안 쿠르츠, 1980년생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 등이 그 증거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40대 기수론’을 외치던 1971년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최근 정치권에 ‘청년 정치’ 바람이 다시금 정치 | 조서영 기자 | 2020-12-07 18:54 왜 대한민국에는 ‘산나 마린’이 없을까? 왜 대한민국에는 ‘산나 마린’이 없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현지시간으로 8일 핀란드에서 역대 최연소 총리가 선출됐다. 그 주인공은 1985년생 만 34세의 산나 미렐라 마린(Sanna Mirella Marin)이다. 산나 마린 총리는 10일부터 행정부 수반으로서 핀란드를 이끌어가게 됐다.30대 젊은 지도자 당선은 비단 핀란드만의 이례적인 사건은 아니다. 취임을 앞두고 있는 1986년생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 총리, 1984년생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곤차룩 총리, 1980년생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Jacinda 기자수첩 | 조서영 기자 | 2019-12-12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