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명소노시즌, 메말라가는 현금 대명소노시즌, 메말라가는 현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명소노그룹의 유일한 상장사 대명소노시즌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 거듭된 적자, 연이은 신사업 투자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대명소노시즌(구 대명코퍼레이션)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229억4726만 원, 영업손실 138억3438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회계처리 오류 수정 후 수치) 대비 매출은 26.88% 늘고, 영업손실은 12.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금융비용이 소폭 늘면서 산업 | 박근홍 기자 | 2022-11-25 10:56 대명소노, 실적 회복세 속 미국 사업의 아쉬운 결말 대명소노, 실적 회복세 속 미국 사업의 아쉬운 결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본격 실적 회복에 나선 대명소노그룹 앞에 또다시 암초가 나타났다. 팬데믹 전까지 미국에서 진행했던 럭셔리 네일·스파사업에서 100억 원 이상 누적 손실이 발생한 데 이어 수천억 원 규모 소송 리스크까지 불거진 것이다. 결과보다 결말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격인 소노인터내셔널(구 소노호텔앤리조트)은 미국 현지 자회사인 소노 아메리카(Sono America Inc. 산업 | 박근홍 기자 | 2022-08-09 16:22 대명소노그룹의 ‘타이밍’ [기자수첩] 대명소노그룹의 ‘타이밍’ [기자수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명리조트는 인기가 없더라고요. 요즘 젊은 직원들 사이에선 리솜리조트가 대세인 거 같아요. SNS 인증 열풍에 아주 난리도 아니랍니다."최근 몇몇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젊은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한 사내복지 확대 차원에서 남은 예산으로 숙박시설 회원권을 구입해 회사에서 저렴한 가격에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데, 대명소노그룹의 소노호텔앤리조트(현 소노인터내셔널, 구 대명리조트)는 잘 안 팔리고, 호반그룹 계열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리조트는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2-09-16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