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포스코, 1분기 영업익 1조5524억 원…전년比 120.1%↑ 포스코, 1분기 영업익 1조5524억 원…전년比 120.1%↑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한 1조5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오른 16조687억 원, 당기순이익은 162.0% 늘어난 1조1388억 원으로 집계됐다.포스코의 이번 1분기 영업익은 지난 2011년 2분기 기록한 1조7000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철강 부문의 판매가 상승에 따른 밀마진 개선 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다.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두드러졌는데, 지난해 1분기 6700만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4-26 17:27 봄볕 든 철강업계…포스코·현대제철, 업황 개선에 영업익 급등 ‘함박웃음’ 봄볕 든 철강업계…포스코·현대제철, 업황 개선에 영업익 급등 ‘함박웃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철강 빅2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업황 개선과 제품가 상승 등의 훈풍을 타고, 1분기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10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1조5000억 원 대를 넘어섰고, 현대제철도 3000억 원 대의 흑자 전환을 이루며 올 한해 실적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한 1조5524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1조5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의 일로,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4-27 15:45 포스코·현대제철, 원료가 상승·해외법인 부진까지 3분기 보릿고개 ‘동병상련’ 포스코·현대제철, 원료가 상승·해외법인 부진까지 3분기 보릿고개 ‘동병상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철광석 등의 원료가 상승 여파와 함께 해외 법인들의 실적 부진이 심화되며 일제히 3분기 수익성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1%, 66.6% 감소한 1조398억 원, 341억 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우선 포스코의 영업이익 감소는 철강 부문에서의 매출 원가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 컸다.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6조3535억 원 규모였던 매출원가는 올해 3분기 6조8126억원으로 45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9-10-29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