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동부건설, 순이익 감소에도 배당 확대…최대주주 130억 원 챙겨 동부건설, 순이익 감소에도 배당 확대…최대주주 130억 원 챙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동부건설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오히려 배당을 확대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사실상 최대주주인 한국토지신탁과 차정훈 회장 챙기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나, 그들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배당금을 챙겼는지는 확인 불가하다.지난 4일 동부건설은 2020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기준 1주당 9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06억4191만8100원이다. 이번 배당으로 동부건설의 최대주주(62.17%, 1411만7647주)인 키스톤에코프라임은 약 130억 원을 거머쥐게 됐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3-05 14:45 2020년 약진한 호남권 중견건설사들…새해 과제는 2020년 약진한 호남권 중견건설사들…새해 과제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호반건설, 중흥건설, 동부건설, 금호산업(금호건설), 우미건설(시공능력평가 순) 등 호남권을 대표하는 중견건설사들이 올 한해 일제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이 새해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호남 지역 대표 건설사 중 2020년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중흥건설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그룹 핵심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서울 관악구 봉천2구역, 구로구 길훈아파트, 대전 선화1구역, 부산 효성재건축, 경남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그리고 지난 12일 경남 마산 반월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12-28 17:45 잘나가는 동부건설…임원 연봉은 늘고, 직원 급여는 줄고 잘나가는 동부건설…임원 연봉은 늘고, 직원 급여는 줄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올해 국내 건설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건설사 중 하나인 동부건설이 성장에 집중한 나머지 분배에는 소홀한 모양새다. 임원들의 보수는 늘어난 반면, 직원들의 급여는 줄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8937억7930만 원, 영업이익 366억3582만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53%, 18.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8.98% 오른 375억1258만 원으로 집계됐다.증가한 건 실적뿐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12-14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