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주간필담] 국회는 ‘예스키즈존’이 될 수 있을까 [주간필담] 국회는 ‘예스키즈존’이 될 수 있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8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제19대 국회의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0대 신보라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 임기 중 출산이다.이는 청년 여성 의원들이 국회에 진출하면서 생긴 변화다. 대한민국 헌정회에 따르면,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15대 국회까지만 해도 여성 의원은 10명 안팎에 그쳤다. 2000년대 들어서자, 여성 의원 수가 점차 늘기 시작했다. △16대 국회 21명 △17대 43명 △18대 46명 △19대 53명 △20대 51명 △21대 57명이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1-05-16 09:43 청년이 정치를 바꿀까?…與野, 청년당·정치학교 출범 청년이 정치를 바꿀까?…與野, 청년당·정치학교 출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평균 나이는 54.9세다. 원내정당 중 가장 젊은 당대표라는 정의당 김종철 대표 역시 1970년생으로, 만 50세다. 반면 지구촌 곳곳에서는 30·40대 ‘지도자’가 나오고 있다. 1985년생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 1986년생 오스트리아 총리 제바스티안 쿠르츠, 1980년생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 등이 그 증거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40대 기수론’을 외치던 1971년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최근 정치권에 ‘청년 정치’ 바람이 다시금 정치 | 조서영 기자 | 2020-12-07 18:54 왜 대한민국에는 ‘산나 마린’이 없을까? 왜 대한민국에는 ‘산나 마린’이 없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현지시간으로 8일 핀란드에서 역대 최연소 총리가 선출됐다. 그 주인공은 1985년생 만 34세의 산나 미렐라 마린(Sanna Mirella Marin)이다. 산나 마린 총리는 10일부터 행정부 수반으로서 핀란드를 이끌어가게 됐다.30대 젊은 지도자 당선은 비단 핀란드만의 이례적인 사건은 아니다. 취임을 앞두고 있는 1986년생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 총리, 1984년생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곤차룩 총리, 1980년생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Jacinda 기자수첩 | 조서영 기자 | 2019-12-12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