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정치텔링] 나경원, 국민청원 북한 배후설 제기하지 않았다면? [정치텔링] 나경원, 국민청원 북한 배후설 제기하지 않았다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나경원 원내대표는 보수 정치권의 잔다르크다. 나경원의 이미지는 금수저 공주 출신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원내대표가 된 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독설은 홍준표 전 대표 버금가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기가 막힌 조어(助語) 능력은 유시민 이사장과 맞설 정도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펼쳐진 한국당 해산에 대해서 북한 배후설을 제기했다. 그의 주장에 보수 지지층은 열광했지만, 중도 표심도 이에 동조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중도는 좌우 양 윤진석의 정치텔링 | 윤명철 기자 | 2019-05-05 11:08 [정치오늘] 전대협의 만우절 장난?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 [정치오늘] 전대협의 만우절 장난?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나경원 “文대통령, 국민보다 ‘조조라인’이 더 소중한가?”2일 문재인 대통령이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보다 ‘조조라인’이 더 소중한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과거 대통령 밑에 소통령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조통령’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통령이란 조국·조현옥 인사라인을 일컫는 것.이어 나 원내대표는 “조국 정치 | 조서영 기자 | 2019-04-02 16:33 文대통령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의미는? 文대통령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의미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2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연철(통일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진영(행정안전부)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키로 했다. 장관 임명을 단행하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문재인 2기 내각 후보자 7명 중 지난달 31일 청와대는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후 1일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2일에는 정치 | 조서영 기자 | 2019-04-02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