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코오롱글로벌 분할…4세 경영인 이규호, 힘 받고 부담 덜었다 코오롱글로벌 분할…4세 경영인 이규호, 힘 받고 부담 덜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자동차부문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이라는 게 코오롱글로벌의 설명이나, 관련 업계에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지난 20일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상사부문과 자동차부문을 인적분할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MW와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 수입차부문은 신설법인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넘어가고, 건설·상사부문과 코오롱스포렉스 등은 존속법인인 코오롱글로벌에 그대로 남는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2-07-22 09:53 로터스코리아, 韓 공략 신호탄…고성능 하이엔드시장 ‘새 물결’ [현장에서] 로터스코리아, 韓 공략 신호탄…고성능 하이엔드시장 ‘새 물결’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로터스자동차코리아(이하 로터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수입차 1번지로 통하는 강남구 도산대로에 첫 번째 전시장을 마련한 것. 해당 전시장은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전시장이란 타이틀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 럭셔리 수입차 판매량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공략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는 평가다. 로터스코리아 공식 출범…강남 첫 전시장 오픈해 고객 소통 강화로터스코리아는 16일 강남 플래그십 전시장의 문을 열고, 한국 고객과의 소통에 본격 나섰 현장에서 | 장대한 기자 | 2023-11-16 15:06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1664억 원…전년比 11.0%↓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1664억 원…전년比 11.0%↓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오롱글로벌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조6021억 원, 영업이익 1663억9931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1.0%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6% 증가한 1153억2646만 원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둔화에 따라 수익성이 줄었다는 게 코오롱글로벌의 설명이다.한편, 회사 분할에 따른 중단영업손익 반영 전 코오롱글로벌의 연결기준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9009억 원(전년 대비 3.2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3-02-24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