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문재인 정부가 경기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했다. 인천 검단, 계양, 경기 운정, 고양, 김포 등 인접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예상된다.7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고양 창릉(3만8000가구), 부천 대장(2만 가구)을 3기 신도시 대규모 택지지구로 선정했다. 또한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왕십리역 철도부지, 안산 장상, 안양 인덕원, 용인 구성역 등 서울과 경기권 중소형 택지 26곳에 5만2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5-0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