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지난해 국내 상위 2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순)들의 임원-직원 간 임금 격차가 전년 대비 대부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들에게 지급된 상여금, 그리고 물러난 임원들에 대한 퇴직금 영향이 주를 이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각 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구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건설(구 대림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4-0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