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박성민 “책임보다 문책에 방점 찍는 尹정부, 나사 빠져 보여” [풀인터뷰] 박성민 “책임보다 문책에 방점 찍는 尹정부, 나사 빠져 보여” [풀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지훈 기자, 김자영 기자]1996년생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4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8월 이낙연 지도부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돼 ‘파격 인사’로 주목받았고, 문재인 정부 말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1급 청년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 정치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그의 정치 행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박 전 비서관은 인터뷰 당일에도 아침방송에 출연하고 풀인터뷰 | 박지훈 기자, 김자영 기자 | 2022-11-18 05:34 [주간필담] 2년 전 ‘조국 검증’ 반복하지 않으려면? [주간필담] 2년 전 ‘조국 검증’ 반복하지 않으려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정치권이 또 한 번 인사(人士) 문제로 들썩이고 있다. 청와대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만 25세 박성민 1급 청년비서관 임명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반면 야권에서는 차기 대권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증 문제가 대두됐다.물론 장관급 인사 검증은 혹독해야 한다. 5년간 국가를 책임질 대통령 후보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도덕성 검증에 매몰돼, 국가 철학과 정책 검증 절차를 가려서는 안 된다. 2년 전 정치권과 언론이 이뤄낸 ‘조국 검증’에서 우리는 한 발 더 특집 | 조서영 기자 | 2021-07-03 10:13 [기자수첩] 25세 비서관? 文 정부는 아직도 청년을 모른다 [기자수첩] 25세 비서관? 文 정부는 아직도 청년을 모른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는 21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5세의 대학생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비서관은 도지사급인 1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 자리로, 말 그대로 ‘파격 인사’입니다.하지만 청와대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여전히 2030세대의 불만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박성민 비서관 임명은 ‘청년들이 우리에게 등을 돌렸으니, 20대에게 자리를 하나 기자수첩 | 정진호 기자 | 2021-06-24 17:29 [만평오늘] 번지수 잘못 찾은 靑 [만평오늘] 번지수 잘못 찾은 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청와대가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단행한 ‘파격 인사’가 도리어 2030세대의 반발을 사고 있다. ‘공정한 경쟁’을 요구하는 청년들 앞에서,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30년을 근무해도 닿기 어려운 1급 비서관 자리에 25세의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앉혔기 때문이다.청년들은 ‘대국민 오디션’을 원하는데, 청와대가 내놓은 답은 ‘내리꽂기’니 반응이 좋을 수가 없다. 이념차이보다 극복하기 어려운 게 세대차이라지만, 청년들의 마음을 몰라도 이렇게 모를까. 만평 | 그림 이근 / 글 정진호 기자 | 2021-06-24 10:43 [정치오늘] 문 대통령, 25세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 [정치오늘] 문 대통령, 25세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25세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문재인 대통령이 21일 25세의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했다.또 김한규(47) 전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정무비서관에, 이승복(55) 현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교육비서관에 임명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 “정치권, 개헌 결단해야”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정치권이 개헌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장은 이 정치 | 정진호 기자 | 2021-06-21 19: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