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10대 건설사 직원 수가 팬데믹 1년 반 사이 대폭 줄었다. 플랜트 사업 부진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대부분 업체가 감원 전략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건설부문),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등(2021년 시공능력평가 순)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21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 6월 기준 10대 건설사 소속 직원 수(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기간제 근로자, 단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8-1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