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송도 집값 바라보는 두 시선…‘거품 꼈다’ vs ‘수요공급 논리’ 송도 집값 바라보는 두 시선…‘거품 꼈다’ vs ‘수요공급 논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과열을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는 눈치다.지난 2일 KB부동산 리브온이 공개한 주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송도를 품은 인천 연수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0.05%) 대비 4배 이상 뛴 것이다. 전국으로 시선을 돌려도 송도의 존재감은 눈에 띈다. 6개 광역시에 위치한 47개 군·구 중 연수구보다 앞선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최근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대전 중구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1-06 17:50 ‘낙관 vs. 비관’ 인천 부동산시장 바라보는 두 시선 ‘낙관 vs. 비관’ 인천 부동산시장 바라보는 두 시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교통호재를 등에 업고 인천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는 모양새다.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1순위 청약에는 총 11만2990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F20블록 398세대 모집에 4만5916건이, F25블록 133세대 모집에 1만3893건이 각각 접수돼 평균 경쟁률 104.5 대 1을 기록했다. 송도 더샵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9-19 15:58 송도 아타2 시공사 교체 ‘썰썰썰’…HDC현산 ‘괘씸죄’인가, 포스코건설 ‘특혜’인가 송도 아타2 시공사 교체 ‘썰썰썰’…HDC현산 ‘괘씸죄’인가, 포스코건설 ‘특혜’인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아메리칸타운 2단계(송도 아타2) 사업 시공권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포스코건설로 넘어간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온갖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재미동포 사회에서는 사업주체인 인천광역시와 ㈜인천글로벌시티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분위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시티와 포스코건설은 송도 아타2 사업 관련 공사도급계약을 위한 업무약정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이자 1단계(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10-20 17:44 [기자수첩] 송도 아메리칸타운 監査, 안하나 못하나 [기자수첩] 송도 아메리칸타운 監査, 안하나 못하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아메리칸타운 2단계(송도 아타2) 사업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시행사인 ㈜인천글로벌시티가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이자 1단계(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시공사였던 HDC현대산업개발을 송도 아타2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서 배제하고 포스코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한 이후 청약자인 재미동포들과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온갖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관련기사: 송도 아타2 시공사 교체 ‘썰썰썰’…HDC현산 ‘괘씸죄’인가, 포스코건설 ‘특혜’인가, http://www.sisa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0-11-10 15:32 점점 뜨거워지는 인천 부동산시장…“집중 규제 필요” 점점 뜨거워지는 인천 부동산시장…“집중 규제 필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인천 지역 부동산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맞춤형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229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80%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22%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해당 기간 16개 광역시도 중 전월 대비 주택 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 서울(-2.1%), 경기(-8.2%) 등 나머지 16개 광역시도 모두 전월보다 거래량이 줄었으며, 특히 세종과 울산은 각각 38.5%, 28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5-19 17:44 ‘규제 피해’ 비수기 잊은 대형건설사, 수도권 여름 분양시장 물량↑ ‘규제 피해’ 비수기 잊은 대형건설사, 수도권 여름 분양시장 물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전통적 비수기인 여름 분양시장이지만 올해에는 수도권에 물량이 쏟아진다. 정부 규제를 피하려는 대형 건설사들이 오는 6~7월 브랜드 아파트를 수도권 지역에 대거 공급할 계획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전국에 분양 예정인 전체 신규물량은 약 5만여 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오는 6~7월 수도권에 계획된 물량은 2만120가구이며,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 몫은 1만1193가구다. 전년 동기(6578가구) 대비 70.1%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2가구, 경기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5-21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