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배상안 발표…여파는? NH투자증권, 옵티머스 배상안 발표…여파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사태' 피해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 100% 반환을 결정했다.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금감원 분조위)의 권고안인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와 내용이 다른 자체안인데, 향후 하나은행, 예탁결제원과의 소송전도 이어질 전망이다. 피해 투자자들은 이번 발표에 대체로 안심하는 분위기지만 결정 자체가 너무 늦었고, 금감원의 권고안이 아니라 NH투자증권 자체안에서 비롯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반응이다. 25일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옵티머스 펀드 일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1-05-25 15:50 [기자수첩] 문제는 ‘코인’이 아니다 [기자수첩] 문제는 ‘코인’이 아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가상화폐 시장이 혼란스럽다. 일부 코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가 이내 '수직낙하'했으며, 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을 상회하는 자금이 몰렸다. 또한 '억'소리 나는 성공담이 속속 소개되는가 하면, 투자에 실패해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이들도 있었다. 정부·금융당국에서는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해야 하나'로 시끄러웠다. '기록하는 사람(記者)'의 입장에서 이들을 상세히 보도하기만 하면 됐지만, 씁쓸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었다. 대표적인 것은 가상화폐 투자 열풍의 원인을 제대로 짚지 못한 정부 기자수첩 | 정우교 기자 | 2021-05-03 17:33 분조위 앞둔 옵티머스 사태, ‘다자배상안’ 논란 지속 분조위 앞둔 옵티머스 사태, ‘다자배상안’ 논란 지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이른바 '옵티머스 사태'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금감원 분조위)를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NH투자증권이 금감원에 역제안한 '다자배상안'을 둘러싼 비판이 일어서다.'다자배상안'은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NH투자증권(판매사), 하나은행(수탁은행), 한국예탁결제원(사무관리사)이 공동으로 책임진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 피해 투자자와 노동조합 측은 '또 다른 꼼수' 일뿐이며 뒤늦게 금감원에 '다자배상안'을 제안한 숨은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NH투자증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1-04-01 11:14 금감원, ‘옵티머스 사태’ 징계안 사전 통보…18일 제재심 금감원, ‘옵티머스 사태’ 징계안 사전 통보…18일 제재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이른바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된 금융사들의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이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는 18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금융당국,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NH투자증권, 한국예탁결제원, 하나은행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지난해 11월 '라임 사태'와 관련된 판매 증권사 전·현직 CEO들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중징계가 통보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1-02-02 09:30 [2020 국감] 예탁결제원 국감, ‘옵티머스 사태’ 집중 질타…“책임 있는 모습 없다” [2020 국감] 예탁결제원 국감, ‘옵티머스 사태’ 집중 질타…“책임 있는 모습 없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20일 열린 한국예탁결제원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사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에게 옵티머스 사태 대응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쏟아냈다. 이날 발언에 나선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옵티머스 사기펀드 사태에 대해 사무관리사인 예탁결제원의 잘못도 결코 적지 않다"면서 "지난 국민의힘 사모펀드 특위에서 이명호 사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예탁원의 역할은 단순 계산사무대행사며, 옵티머스가 운용한 펀드 증권 보유내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10-20 14:45 [모닝오늘] 재실사 압박은 인수 포기 초석? 명분 찾는 HDC현산…금융지주 수장들,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시작 [모닝오늘] 재실사 압박은 인수 포기 초석? 명분 찾는 HDC현산…금융지주 수장들,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시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배달이 돼?”…차별화 서비스 제공 백화점백화점 업계가 배송 전쟁에 뛰어들며, 차별화 전략을 통해 새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포부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257·10 대책 전후로도 서울·수도권 집값↑…향후 전망은 ‘엇갈려’6·17 부동산대책, 7·10 대책 등 문재인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도 서울·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소폭 꺾이는 모양새다.ht 사회 | 윤지원 기자 | 2020-07-28 07:00 [옵티머스 사태] ‘예탁원·하나銀 역할 어디까지’…계속되는 ‘사무관리사·수탁사’ 책임논쟁 [옵티머스 사태] ‘예탁원·하나銀 역할 어디까지’…계속되는 ‘사무관리사·수탁사’ 책임논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대량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 온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면서, 예탁결제원과 하나은행에 대한 논란도 부각됐다. 펀드 판매 과정에서 각각 사무관리사와 수탁사(신탁업자)로서의 역할을 한 이들도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일부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예탁결제원과 하나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를 지난 17일에 종료했다. 이어 내부검토 및 제재절차를 통해 법규위반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의 설명에 따르면,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07-27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