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기사 1건에 25만 원'…시스템화된 기사 거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최근 박수환 뉴스컴 대표와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자에는 언론과 기업 간 부적절한 기사 거래의 흔적들이 담겨 있었다.어느 언론인은 박 대표를 통해 특정 기업으로부터 미국 왕복항공권과 명품 스카프, 전별금 등을 제공받았고, 또 다른 언론인은 박 대표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자녀를 대기업에 취업시켰다. 대신 기업들은 홍보기사 1면 게재, 목적성 칼럼 게재 등을 요구했다.과거에는 광고·협찬을 주지 않으면 경영활동에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19-03-06 11:14 폭행사건 김승연 3남 AG 금메달에 국민들 냉소 폭행사건 김승연 3남 AG 금메달에 국민들 냉소 지난 9월 호텔 여종업원을 성추행하고 종업원을 폭행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동선씨가 지난 14일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승마대표로 참가해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 김승연 한화회장의 3남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국가대표에서 사퇴시키지 않은 것은 유전무죄가 아니 사회 | 사회팀 | 2010-11-15 21:24 정운찬, 경제민주화 저작권 되찾고 대권질주? 정운찬, 경제민주화 저작권 되찾고 대권질주? 초대 동반성장위원장을 지내다 최근 동반성장연구소를 설립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현재 정치권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인 '경제민주화'에 대한 개념 정리에 나서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정운찬 전 총리는 2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경제민주화에 대해 20년 전에 설명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 전 총리는 당시 경제 정치 | 윤종희 기자 | 2012-08-02 13:1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