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캠코·산업은행, 비정규직 운용 꼼수…간접고용 크게 늘여 금융공기업들이 비정규직을 줄이는 대신 파견 근로자 규모를 늘여 인력 채용에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직접고용 비정규직이 87명 늘어나는 동안 파견 근로자를 311명 늘였고, 산업은행 역시 비정규직 29명을 채용하면서 파견 근로자 수를 77명 확대해 간접고용율이 가장 높았다. 22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4-10-22 15:43 캠코, 국유재산 대부계약 수의계약율 99.47% 캠코, 국유재산 대부계약 수의계약율 99.4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유재산 대부(사용허가)를 내주면서 작성한 계약서 99%가 수의(임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캠코로부터 2008년~2014년 7월 사이 국유재산 대부계약 관련 자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99.47%가 경쟁입찰방식이 아닌 수의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4-09-01 11:00 LH 영세서민 나몰라라…자기식구 챙기기만 급급이직 동료엔 퇴직금 '펑펑'…임대료 밀리자 '물 끊어' 적자투성이라는 LH공사의 헤럴 모저드(도덕적 해이)가 위험 수위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118조원 적자에도 불구하고 1000억원대의 성과급 잔치를 벌여 눈총을 사더니 다른 공기업으로 옮긴 동료직원들에게는 20억원이 넘는 퇴직금 파티를 벌여 정신자세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특히 LH는 자신들의 직원들에게는 이처럼 돈을 펑펑 써대면서 임대료가 없어 건설·부동산 | 박정훈 기자 | 2010-10-19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