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6.2지방선거>민심의 반란, 북풍이 역풍으로 그야말로 참패다. 한나라당의 텃밭이었던 경남, 강원뿐 아니라 현직프리미엄을 안고 시작한 수도권 수성마저 결국 실패했다.그간 세종시,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불도저식 정책 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은 천안함 사태로 촉발된 북풍을 끝내 삼켜버렸다.이 같은 결과는 청와대, 의회, 지방권력까지 모두 장악한 정부여당에 대한 독주를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정치 | 최신형 기자 | 2010-06-03 09:57 한명숙-유시민 원투펀치 괴력 발휘할까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한명숙-유시민 원투펀치 괴력 발휘할까 “친노 벨트가 다시 뜬다”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언론이 예상한 고 노무현 대통령계의 출마 후보 예상도다. 이 언론은 지방선거가 한명숙-송영길-유시민-이광재-안희정-김두관 등 소위 친노파를 결집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한명숙 전 총리는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 송영길 의원은 인천광역시 민주당 후보,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은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 정치 | 정치 사회팀 | 2010-04-21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