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오롱글로벌은 해파랑에너지사(社)와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경북 영덕 영해면 괴시리 일원에 16.7MW 규모 풍력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431억9500만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오는 7월 예정)로부터 약 24개월이다.계약금액과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이 3년 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양지영 R&C 연구소가 KB국민은행 리브온의 월간KB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소형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2281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21.3% 감소했다. 2016년 1월 이후 첫 하락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서희건설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튀르키예 일대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조달과 피해 지역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서희건설 측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며 신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뜻에서 성금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우미건설은 산업재해 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하는 안전동행 36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미건설은 산업재해 예방 정책 세미나을 개최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문제를 다루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유튜브 '안심TV' 운영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향, 새로운 안전시스템 등에 대한 법률·안전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우미건설 산하 공익법인 금파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산업재해 피해

금화피에스시는 현대건설과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기계 패키지 공사(PKG1)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오롱글로벌은 공유주거 브랜드 '커먼타운'이 2022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커먼타운 기획관을 꾸며 방문객들에게 공유주거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젊은 세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자기표현을 위한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효율적인 수납과 배치를 위한 공간 솔루션, 개인 취미생활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구성 등을 제안한다.이밖에 그린라운지, 코워킹플레이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는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 융합모델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 등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AI+’ 인공지능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등 국제 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제품,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포스코이앤씨의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은 매매가, 매매수급동향 등 지표를 데이터화해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부동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호반그룹은 서울시에 '안심 디지털 도어록' 150대(412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안심 디지털 도어록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선정한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범죄 관련 피해자 1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해당 도어록은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스타트업 라오나크가 개발한 제품으로, 문을 닫고 몇 초 후 잠기는 기존 도어록과 달리 즉시 잠기는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호반그룹 측은 "안심 디지털 도어록이 1인 가구 범죄예방 등 서울시의 안전정책에 도움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한화건설은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소재 염창 무학아파트(273가구)를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총 302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1205억 원이다. 한화건설은 향후 해당 사업장에 한강에서 보이는 외벽 로고 등을 적용해 주거 브랜드 '포레나' 이미지 제고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한화건설 측은 "첫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단독으로 성공시키며 그간 쌓은 역량을 입증했다. 향후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오롱글로벌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377억9100만 원, 영업이익 655억60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2.0%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487억2800만 원)은 1.0% 늘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우미건설 산하 우미희망재단(구 금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째깍악어 등과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인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우미희망재단 등은 다문화가정 아동(7~9세)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감 체험 활동인 '째깍섬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걸혼이주여성에게 돌봄전문가 교육을 지원하고, 째깍악어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우미희망재단 측은 "다문화가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휴맥스모빌리티·휴맥스EV 등)은 '2022 드론·UAM 박람회'에 참여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방향성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16일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섬 지역간 연계수단 △UAM 관광사업 △특수목적형 UAM △도심 연계 등 국내 UAM사업 발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켄커아에오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는 개발 예정 기체 모델링을, 휴맥스모빌리티와 휴맥스EV는 기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2년 1분기 매출 3조190억 원, 영업이익 155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4.8%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신규수주는 베트남 복합발전, 국내 주택사업, 하이테크 등을 중심으로 4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간 목표의 42% 수준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SK그룹 건설계열 SM경남기업은 '전천후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SM경남기업은 지난 10월부터 '스마트 레인보우시스템'을 모든 현장에 적용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정된 장소에 한해 자율적 안전교육 참여 여부를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이다.또한 'VR 안전체험장'을 설치해 현장 관계자들이 추락, 낙하, 감전, 화재 등 각종 사고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교육 효과를 높인다.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고취와 더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반도건설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는 환경경영체제 관련 인증이다. △부서별·현장별 환경경영 기본방침·프로세서 개발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 개선 ESG경영 전략 수립 △폐기물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에너지·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법 개발 등 ESG 관련 활동을 지속 강화해 거둔 성과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반도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에 사용될 기부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초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로 마련됐다. 앞서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달부터 헬스케어 앱 워크온을 통해 걸읍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총 6335만 보의 걸음을 모았다. 해당 캠페인에는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35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서초구 측은 "지난해 호반건설에서 아동보호대응센터와 아동보호시설 모듈러 건축물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현대건설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ISO 19650은 사업수행주체별(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 BIM 정보관리와 운영·협업 역량에 대한 검증·심사를 거쳐 주어지는 인증이다. 현대건설은 원도급자로서 해당 인증을 따냈다. 입찰부터 시공까지 건설사업 전(全)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역량을 갖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받게 됐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부영그룹은 2022년도 영업본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채에서 부영그룹은 신규공급 관련 업무(아파트·상가), 임대관리, 사업성 분석 등 분야에서 인재를 구한다. 근무지는 국내외 부영주택 사업장과 관계사다.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관련학과 졸업자, 각 분야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가능자는 우대한다.입사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한화 건설부문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포레나 근무복'을 건설현장에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근무복은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 카페 일회용 컵, 필름 등을 재활용한 친환경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됐다. 일반 소재에 비해 섬유 제조 공정이 단순해 생산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데다, 상시 착용하는 근무복이어서 임직원들의 친환경 의식도 제고할 수 있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의 설명이다.실제로 포레나 근무복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쌍용건설은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강동구 소재 명일현대아파트(226가구)를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9층, 2개동, 255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총 예정 공사비는 835억 원이다.쌍용건설은 건물 외관에 큐브 형태 유리 커튼월룩, 기둥형태 대형 문주 등을 적용해 단지에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입히고, 단지 내에 스카이라운지, 스마트홈 시스템, 세대 환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안전보안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