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영춘 카드’, 손학규 승부수 던졌다 ‘김영춘 카드’, 손학규 승부수 던졌다 10·3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당권을 거머쥔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손학규發 깜짝 카드’를 선보이며 사실상 대권 승부수를 던졌다. 그것은 바로 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YS문하생이었던 김영춘 전 열린우리당 의원을 내정한 것. 한나라당 출신의 탈당 경력이 있는, 열린우리당 시절 대표적인 비노(非盧) 인사였던 김 전 의원의 내정을 두고 당 안팎에선 정치 | 최신형 기자 | 2010-10-12 14: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