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BNK부산은행은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10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감천초, 대연초, 동일중앙초, 수영초, 양정초 등 5개 초등학교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의 야구공 2400개를 전달했다.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매년 출시 1~2개월 만에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되는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마케팅 상품으로, 2007년 최초 출시 이후 상품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유소년 야구부에 기부하고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가을야구 정기예금의 판매 수익으로 해마다 유소년 야구부 지원 및 (사)최동원기념사업회 후원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성 상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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