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제4회 청렴누리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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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제4회 청렴누리문화제’ 성료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9.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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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전북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주관한 ‘제4회 청렴누리 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주관한 ‘제4회 청렴누리 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주관한 ‘제4회 청렴누리 문화제’를 지역주민과 학생 등 1만여 명의 성원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사흘간의 여정을 마친 이번 문화제는 ‘청렴!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첫날 ‘함께하는 하루’, 둘째 날 ‘투명한 하루’, 마지막 날 ‘실천하는 하루’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소재 LX 본사에서 민과 관이 어울리는 개막식 행사와 함께 청렴 특강, 청렴 백일장을 통한 청렴인물 그리기를 선보였다.

이어 둘째 날에도 LX에서는 청렴개그콘서트와 클린 건강 체험을, 전북도청과 전북대병원에서는 각각 청렴특강과 교육 등이 이어졌다.

19일에는 농촌진흥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렴농업 체험과 번개영웅의 청렴이야기를 소개한 후, 오후부터는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청렴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류근태 LX 상임감사 겸 전북 청렴클러스터 협의회장은 “반부패․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청렴, 위대한 유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자랑스러운 나라를 후손에 물려주자는 역사적인 관점으로 접근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문화와 반부패 마인드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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