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2019 전주 자전거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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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2019 전주 자전거 한마당’ 성료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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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26일 전주에서 열린 자전거 대행진 후 최창학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넷째)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과 사이클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지난 2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자전거 대행진 후 최창학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넷째)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과 사이클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6일에 열린 ‘2019 전주 자전거 한마당’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창학 LX 사장, 김양원 전주부시장 등을 비롯해 전주시민, 자전거 동호인, LX 임직원 등 약 160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 선수가 속해있는 LX 사이클팀과 MTB 국가대표 유범진 선수가 속해있는 전주시청 사이클팀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인 걸그룹 ‘XOX’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전거 대행진, 국가대표 팬사인회,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메인행사인 자전거 대행진에선 사이클 국가대표, 자전거동호인, 전주시민 등 약 1600명이 참가해 행사장부터 추천대교를 거쳐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까지 왕복 10㎞의 도심 도로를 60분간 달렸다.

이밖에도 행사장에선 BMX 자전거쇼와 외발자전거 서커스 등 축하공연과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전기자전거체험, 자전거 텀플러 꾸미기 등 자전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이색자전거 타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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