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 ‘2019 서민금융 희망의 햇살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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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 ‘2019 서민금융 희망의 햇살상’ 수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9.23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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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23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 대강의실에서 열린 ‘서민금융진흥원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이계문 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민금융진흥원
23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 대강의실에서 열린 ‘서민금융진흥원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이계문 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23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의실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계문 서금원장은 임직원에게 서민금융 PB시스템 운영, 비대면 채널 및 디지털 창구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금원은 서민들의 금융생활의 햇살 같은 희망과 발전을 이끌어온 내·외부 공로자에게 ‘2019 서민금융 희망의 햇살상’을 수여했다.

내부 직원에겐 공로 정도에 따라 든든한 믿음의 ‘한길상’ 4명, 서민의 푸르른 내일 ‘새길상’을 6명에게 수여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 시행이 가능하도록 차량 지원을 해준 KB금융공익재단에게는 기관포상을, 그 밖의 사회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협업한 16명에게는 ‘희망의 햇살상’을 수여했다.

또한, 서금원은 창립 3주년 행사를 대신해 내달 2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과 함께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시설 청소, 거주 장애인 목욕·식사보조,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계문 원장은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서민을 성장시키고 △서민을 진심으로 따뜻하게 보듬고 △포용적 금융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서민 입장에 서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좀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용적 금융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기관으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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