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코트라는 지난 28일 경기도 파주에서 주한 외국인을 초청해 한국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행사명은 ‘겟투노우코리아(Get to Know KOREA)’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아가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27회를 맞이했으며, 외국인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는 이케아코리아, 에르메스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외신기자, 외국공관직원 등 약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파주에서 전통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한 다음, 헤이리 예술마을을 산책했다. 한국의 자연을 즐기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들러 북녘을 바라보며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자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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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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