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자체 최고 시청률 18.6%…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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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자체 최고 시청률 18.6%…동시간대 1위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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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MBC)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18.6%(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7.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7일 방송된 '애정만만세'에서는 희수(한여름 분)가 호주에서 써니(문희경 분)의 아들과 결혼하려고 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음을 정수(진이한 분)가 알게 되고, 동우(이태성 분)가 어떤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 재미(이보영 분)가 괴로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이 끝난 후 '애정만만세' 시청자게시판에는 "주말의 비타민제 같은 드라마이다", "주조연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 "점점 재미있어지며 부부문제에 관해 다양한 것을 느끼게 된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재미-동우의 러브라인과 정희(배종옥 분)-형도(천호진 분)-주리(변정수 분)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면서 등장 인물들간에 사랑과 갈등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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