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티앤씨㈜는 대구 지역 섬유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2020년 대구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와 이천규 나이론폴리에스터PU장을 비롯해 폴리에스터 원사 업체 51곳, 나이론 원사 업체 30곳, 스판덱스 원사 업체 15곳 등 총 100여 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효성티앤씨 섬유마케팅팀과 패션디자인팀은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원단과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고, 고객사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한편, 효성티엔씨는 섬유산업의 메카인 대구에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