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양현석-박진영-보아, 무슨 이야기 나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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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양현석-박진영-보아, 무슨 이야기 나눴나?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1.0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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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3HW)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K팝 스타' 빅(Big)3 심사위원들의 만남은 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중식당에서 이뤄졌다. 세 사람이 한자리에 뭉친 이유는 본격 행보에 들어간 'K팝 스타' 3차 예선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K팝 중심에 있는 국내 최고 3인의 심사위원 출격은 소문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상황. 높은 관심도만큼 이번에 성사된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첫 만남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 자리에 모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소소한 담소와 함께 'K팝 스타'에 임하는 소감 등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금 늦게 'K팝 스타' MC 윤도현이 등장하자 보아는 벌떡 일어나 반가움의 포옹을 하며 윤도현과 친분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K팝 스타' 3차 예선 오디션 현장을 찾은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설렘을 드러냈다. 심사위원 3인방은 3차 예선 오디션 합격자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데뷔 전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생생한 심사평으로 현장을 달궜다.

한편 한류 메이커 빅3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K팝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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