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08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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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508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2.2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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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캠코 CI ⓒ 캠코
캠코 CI ⓒ 캠코

캠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4건을 포함한 508억 원 규모, 776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79건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6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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