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오늘]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 월세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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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오늘]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 월세 50% 지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3.10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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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네이처컬렉션 매장 전경
네이처컬렉션 매장 전경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코로나19 확산에 가맹점 월세 50% 지원

LG생활건강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약칭 코로나19)로 사업이 위축된 가맹점주를 돕는다.

LG생활건강은 월세지급의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을 위해 이달 월세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개이며 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외출 감소로 매출의 위축을 겪고 있다.

아리따움, ‘모디 스파 케어 라인’ 3종 출시

아리따움은 손ᆞ발의 세정과 영양 관리가 가능한 ‘모디 스파 케어 라인’ 3종을 10일 출시했다. 모디 스파 케어 라인 3종은 아리따움 대표 베스트셀러 모디네일 시리즈의 확장 라인이다.

‘모디 스파 버블 풋 샴푸’는 풍성한 미세 거품 분사로 손 대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발 전용 세정제다. 미세 거품을 뿌리고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내는 사용법으로 허리 숙일 필요 없이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모디 스파 핸드 앤 네일 크림’은 핸드 보습 제품이다. 고농축 시어버터가 19.9% 함유된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돼 부담 없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디 스파 아미노 케어 네일 세럼’은 핵심 단백질인 실크 아미노산과 쿠퍼 펩타이드가 함유돼 손상된 손톱에 밀도 높은 영양감을 빠르게 전달해 주는 고보습 네일 세럼이다. 산뜻한 제형의 풍부한 유효성분이 손톱 끝까지 생기를 충전해 준다. 

삼성물산 패션, 개성살린 ‘미니백’ 스타일 제안

스마트폰 사용으로 소지품이 줄어든 데다 블루투스 이어폰, 텀블러 같은 새로운 아이템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작은 가방들이 속속 출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미니백을 제안한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빈폴액세서리는 올 봄 ‘온에어(On Air)’ 컬렉션을 출시했다. 온에어는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위한 데일리 가방들로 구성했다. 출근 시 서류를 충분히 수납하는 쇼퍼백, 토트백뿐 아니라 퇴근 후나 주말에 필수 소지품만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슬링백, 에어팟 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소재는 모두 소가죽이다.

토리버치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니백을 선보였다. 토리버치의 ‘리 라지윌 백’은 미국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 ‘리 라지윌(Lee Radziwill)’에게 영감 받아 우아함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한 상품으로, 쁘띠 사이즈는 이번 시즌 처음 출시했다.

구호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테마이면서 최근 메가 트렌드인 ‘친환경’에 맞춘 미니백을 선보였다. 구호의 ‘텀블러백’은 베스트셀러인 캔버스 버킷백의 미니 버전이다. 친환경 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텀블러는 물론 최소한의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적합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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