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11일 수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5도 이상 내려가고, 바람도 강해 체감상 쌀쌀한 날이 되겠다"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도 일부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등 해안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내일까지 서해앞바다와 제주도앞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 선박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돼, 대기질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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